박진철(박태준 유니버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인생존망, 김부장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김부장[편집]
2.1.1. 김민지 납치 편(1화~30화)[편집]
16화에서 첫등장. 김민지를 놓쳐 김부장에게 시간이 촉박해지자 박진철에게 연락을 취해 필요한 게 있다고 말한다.
23화에서 드디어 등장하는데 무려 RPG 로켓포로 특임국 벽을 부숴버리고 강국철까지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한다(...). 심지어 연락을 끝까지 못 들어서 차타고 온게 아닌, 여기까지 뛰어갔다고 한다(...). 당연히 이 얘기를 들은 김부장과 성한수는 땀을 삐질 흘렸다.
그 후에는 태연히 백두산을 물리치고 민지를 데리고 자동차를 운전하며 도망치지만 주영건설의 컨테어너에 갇히고 말지만, 남실장의 작전 수행을 한다는 걸 듣고는 폭소하면서 어마무시한 전적이 밝혀진다.
컨테이너에서는 남실장에게 기습을 받고 리타이어하는 줄 알았으나 수면 가스가 뿜어져 나올때 숨을 참는 걸 진작에 포기했기 때문에 렘 수면 상태였던 것이다. 이후 남실장이 공격을 시도하자[11] 순식간에 깨어나서 남실장에게 한 방 먹이고 남자를 알려주겠다며 먼저 오라고 했지만 정작 남실장은 내내 밀리면서 박진철과 남실장의 격차가 벌어졌고 남실장은 공포에 질린 채 도주하지만 박진철이 "남자 마저 배워야지" 라는 말과 함께 남실장을 개 잡듯이 죽도록 팬다. 이후 김부장이 주강찬을 상대로 완승한 걸 보고는 깨어난 민지에게 각자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한다.
2.1.2. 첫 임무 편(49화~69화)[편집]
현재 시점에서는 김부장이 백호인력소에 입사하여 의뢰를 맡게 되는 사이 아레스를 창설했고, 자신이 아레스에 영입한 남실장에게 첫 임무 기념으로 티셔츠를 전해주려고 왔으나 남실장이 쓰러져 있던 것에 동요한다.[12] 후에는 안선효가 사망하기 직전 동료인 이안을 시켜 그를 식물인간인 상태로 살려두기만 하는 상태까지 치료하게 만들어, 김부장과 백호인력소가 의뢰를 마무리 짓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김부장의 단독행동으로 인하여 분노한 이도규가 김부장을 해고하려고 하자 백호인력소의 벽을 폭파하고는 아레스 대원들과 진입해 이도규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김부장이 직접 나서서 둘을 만류하여 돌아간다.[13]
이후 근신 처분을 받고 집에 돌아온 김부장이 민지의 옆에 붙어있던 정태양에게 신경이 긁혀있어 친구를 달래려는 성한수의 전화로 다시 등장했는데, 인생존망에서 보였던 딸바보 기질이 어디 안 갔는지 살벌한 말들을 줄줄이 꺼내며 딸 가진 아빠로서 김부장에게 함께 조언을 한다.
2.1.3. 김부장 납치 편(71화~86화)[편집]
허나 정태양이 정말로 김부장을 노릴 목적으로 찾아와 기어이 북한으로 납치시키자 작정하고 준비했다는 걸 깨닫고선 아레스 일원들을 분할시켜서 민지도 지킬 겸 북한으로 파견간다.
산티아고 이안, 쌈닭과 같이 벌바위 내부에 도착하고 쌈닭과 합을 맞추고 북한군들과 대치하기 시작한다.
김부장을 구하기 위해 나머지 북한군들은 쌈닭에게 맡기고 본인은 김부장을 찾기 위해 미로로 간다. 하지만 구조가 변하는 미로다 보니 이에 대해 난감해하던 도중 북한군 간부인 김광조를 때려눕히고, 미로 구조를 원래대로 바꾸라고 협박한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자 쌈닭이 군대가 몰려온다는 말[14] 을 무전으로 전달받으며 미로를 원래대로 바꾸게 만든다.
다행히 김부장을 찾는데 성공하고 그를 부축해주며 헬기로 향한다. 그 후 김광조를 포로로 잡고,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복귀하며 김부장에게 오랜만에 조평견에게 통화해보라고 제안한다.[15]
2.1.4. 천외천 그룹 편(87화~108화)[편집]
이후 김부장을 병문안 오는데, 이도규가 오자 그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이연희의 중재로 나가진다. 하지만 이연희는 위장간호사였고, 이도규와 함께 잠복해 있던 천외천 그룹 조직원들을 제압한다.
자신들에게 덤비는 우장쉰을 이도규와 같이 토스하며, 제압한다. 자신의 딸인 박다빈에게 같이 가자는 제안에 거절당하고, 나머지 일행들과 중국으로 향한다.
조평견의 빈소에서 성한수, 김부장과 같이 절을 하고, 김부장이 스진치옌에게 진실을 캐물으려 하자 이를 눈치 챈 천외천 그룹 조직원들이 총격을 가하는데, 성한수가 1명을 제압하는 사이 섬광탄을 투척하여 도망갈 시간을 번다.
일행들과 같이 차를 타는 도중 홍위춘과 만나게 되는데, 어쩔 수 없이 성한수와 같이 상대하려 했지만, 이도규가 난입해서 자신이 여긴 맡겠다는 말을 들은 후 김부장, 성한수, 우장쉰과 같이 한국으로 향한다.
다행히 신세라와 조귀관과 재회하는데 성공하고, 호텔에서 조귀관을 암살하려는 자들이 있는지 잠복하는데, 이 때 김부장과 성한수가 슌헤이 등의 닌자들과 맞붙는 중일 때 등장. 하지만 이미 성한수는 마비 독으로 인격패치가 34%로 떨어진 상태였고, 이를 막기 위해 김부장과 같이 싸우지만, 그의 발차기에 잠시 밀려난다. 어쩔 수 없이 박진철은 전쟁모드를 꺼내고, 성한수와 같이 닌자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성한수마저 호텔에 떨어지며, 전장에서 이탈해버리고 그를 놓치고 만다.
그러던 중 조귀관의 현상금을 보고 노린 김준구와 맞붙게 된다. 초반엔 무기 없이 서로 합을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벌이다가 준구가 한 무기가 없어서 운 좋은줄 알란 말을 허세 취급하자 그 말에 열받은 준구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를 벗은 뒤 클래스프를 칼날 삼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준구가 단순히 시계를 쥔 게 아니라 예리한 칼을 쥔 것과 같다고 느끼고는, 공격을 피하면서 권총을 꺼내 준구의 머리에 대고 바로 쏴버린다. 그러나 그 전에 준구가 시계를 한 번 휘두른 것 만으로 총이 절단됨과 동시에 박진철의 몸통까지 쭉 그여버리면서 실패하고, 준구에게서 진짜로 무기 쥐어도 상관없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후 준구가 벨트를 들고 상대하고, 박진철과 계속 대치하던 도중 김효승의 난입으로 잠시 집중이 흐트러지고, 어쩔 수 없이 건물에서 떨어지며 준구와의 대결은 무산된다.
그 후 용병들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보고 대치하려 하다가 그들끼리 싸우는 걸 지켜본다.
천외천 그룹 편이 끝난 후 김부장, 성한수와 치맥을 즐기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2.2. 인생존망[편집]
박다빈의 아버지로 공무원이라고 한다. 인생존망의 등장인물답게 집 안에 침입자, 딸 감시용 트랩을 설치하는 괴짜이자 무지막지한 딸바보 아버지. 이쯤 되면 그냥 평범한 딸바보 아버지 같지만...
사실 소말리아 내전 특수부대 파병군인 출신이자 전쟁영웅으로, 국가에서 살인면허증을 발급받은 작중 최강자.[16] 심지어 원래는 부사관으로서 하사 계급으로 복무중이었으나, 소말리아로 파견가면 진급을 빨리 시켜준단 말 하나에 바로 참전했다(...).[17]
원래 역사에서는 그의 집에 침입한 장안철(새로운 역사에서는 빙진우)[18] 를 찾아내어 권총을[19] 입에 겨누는데, 이에 원래 역사에서는 장안철이 박진철의 모습에 감동하여, 대뜸 맞짱을 뜨자며 싸움을 걸어오자, 이에 불운한 기온이 감도는 듯 하더니 이내 장안철의 완성된 몸과 패기에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싸움 없이 그를 허락했지만, 새로운 역사에선 신체스펙 차이때문인지 마찬가지로 맞짱을 신청한 빙진우를 제압하나 박다빈에게 초크를 맞고 실신한다. 이때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는데, 그의 파병 시절이 나온다.
파병을 간 뒤 한국에서 포부를 안고 막 떠날때와 달리 임무를 실패하고 전우들마저 대부분 전사하게 되면서 절망감 속에서 자결하려 했으나, 생존한 부하중 한명에게 싸닥션을 맞으며 패배해 죽은 전쟁영웅보다 살아있는 아버지가 되라. 진정한 비겁은 지금 목숨을 포기하는 것이다, 전쟁은 져도 가족을 혼자 남기지는 말자는 충고를 듣고서는 마음을 고쳐먹어 지금부터 우리는 가족을 위해 살아남는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의 조언대로 마음을 다잡는데 성공, 이후 그를 포함한 몇명의 동료및 부하와 함께 무사히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또한 자신을 도와준 부하가 귀국 이후 뉴튜브를 시작하고싶다고 말하자 수염이 멋지니 쌈닭이라는 닉네임을 짓는게 어떻냐고 제안해준다.
주마등 이후 그는 결국 박다빈과 빙진우가
36화에서 재등장. 딸이 가출후 알바하던 치치킨킨을 찾아오는데[20] 마침 거기서 술판을 벌이고 있던 장안철 팸들이 난입한 박진철에게 시비를 걸며 심지어 심민규와 구상민이 자신에게 달려들자 각각 원펀치로 가볍게 제압하고 이후 그들과 부딪힐 뻔 하다가 빙진우의 설득
2.3. 싸움독학[편집]
어시가 담당한 특별편 1화에서 계급이 대장으로 나왔으나, 이후 2화에서 박태준의 언급을 통해 특별편 1화 설정이 전부 비정사 처리되며 정확한 계급은 불투명해졌다.[23]
2.4. 외모지상주의[편집]
401화에서 김부장이 일 끝나고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하겠다는 말을 할 때 성한수와 함께 검은색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3. 명대사[편집]
3.1. 인생존망[편집]
침입자라.. 소말리아 파병 이후로 처음이네.
호오, 내 이름은 국가에서도 모르는데.
나랏일에 끼어드는 거 아니다 딸아.
어딜 보나, 전장에서 방심은 죽음뿐이다.
명령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가족을 위해 살아남는다.
미안하지만 소년병. 나는 죽이거나 죽는 싸움밖엔 모른다.
너의 진심은 잘 알았다 양아들이여.
다빈아 네가 그러면 난 어떡하니, 아빠 또 네 엄마한테 양초로 맞기 싫단 말이야.[24]
자네는 수염이 멋지니 쌈닭이 좋겠군.
3.2. 김부장[편집]
앞에 사람이 있던 것 같은데, 어라? 진짜 있었나 보네.
상관 없다. 어차피 여기서 날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보이니. 나는 뭐, 그대들이 막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소이다. 늘 하던대로 명령을 받으면 완수할 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는 법이오.
과거의 김부장, 성한수와의 대면 中
바위는 영어로! 락이다!!
안돼, 안되지. 인재를 몰라보는 지휘관에게 승리는 불가능한 법, 당신은 팀을 이끌 최소한의 자격조차 없어보이는군.[26]
어이 인력소장, 내 친구 확실히 해고된 거 맞지? 그럼 내가 데려간다?
백호인력소 건물 벽을 부수고 이도규와 대면 中
개소리!!! 개소리다!!
저건 사탄의 소리다! 저 새끼 저거 딸이 없어서 할 수 있는 소리야! 아들 가진 놈의 기만!!!
딸 가진 아빠는 언제나 긴장하고 살아야 해!!! 언제나 ㅈ의 숙주인 놈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니까 말이야!!!!
잘 들어! 일단 그 새끼가 어떤 새끼인지부터 알아야 해!
내 딸과 만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어떤 과정으로 만나게 된건지! 얼마나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도 건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 정도는 알아야 할 것 아니야?!!
딸 민지의 옆에서 집적대는 남자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 김부장에게 한 조언[스포]
4. 전투력[편집]
4.1. 청년 시절[편집]
외모지상주의에선 박진철이 등장하지 않고 언급으로만 등장했지만 무려 알렉산더 소피아와 함께 묶여 전쟁영웅이라고 불리우며 수 많은 전투 경험이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한신우, 장현 등으로 이미 증명이 된바 있으니, 전투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쟁을 수도 없이 다녀온 박진철은 행적 상 세계관 최강자들 중에서도 특출나다고 할 수 있다.
전적 중에서도 박진철의 최고 전적은 무려 소말리아를 단신으로 통합한 것인데, 이 전적이 김부장이나 성한수와는 달리 말 그대로 비현실적인 수준이라[28] 김부장 내에서도 가장 강한 축에 들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말리아 북부지역을 통일했을 때 시점이라면 과거 0세대 간부[29] 들에 준하는 강자일 것이다.[30]
4.2. 현재[편집]
그의 강함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 절대로 약하지 않은 빙진우가 원래의 장안철 몸으로 덤벼도 못 이긴다고 평했을 정도이다. 상위 5% 훈련을 받은 북한 침투조 '백두산'을 상대로 보지도 않고 총을 쏴 칼만 맞추거나 전화를 하며 한 팔로 상대하는 등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25화에서는 정말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전적을 보여준다! 각종 전쟁 참전 횟수만 40회가 넘어 거의 50회에 가까우며, 하나같이 세계에서도 막장성으로 순위 다툼을 하는 수준의 나라들에서 통산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죽이고 살아 돌아온 미친 전적을 가진 강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정도면 김부장과 완전히 동급이면 동급이지 절대 약하지 않은 수준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전적들을 "불가능한 전적과 수치"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현실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버젓이 실존한다. 실제 미 전직 특수전 요원들만 예로 들어도 꽤 나온다. 톰 스푸너는 수십 년을 복무하며 무려 3,000번 이상의 교전을 치렀으며, 전역자들 말로는 킬 카운트가 백 단위로 가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당장 미국만 봐도 이런데 전 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없을 리가. 물론 박진철은 교전이 아니라 "참전 횟수"가 50번 가까이 되기에 좀 비현실적인 건 맞다. 위 3,000번 이상 교전 경험이 있는 톰 스푸너도 '파병 횟수'로 따지면 총 11번이니 말이다. 그 안에 수천번의 작전을 겪은 것이다. 박태준이 단어 선택을 잘못해 참전이라고 써놓긴 했지만 박진철이 교전 경험이 50번이라는 건 지나치게 적은 설정일 테니, 사실상 파병 횟수로 보는 게 적절할 것이다.
27화에서 직접적인 전투를 시작한다. 과거 용병 단체인 AKL에서 자신이 소속한 팀의 인원을 모두 죽여야 가능했던 명예 퇴역을 한 남실장의 기습으로 리타이어 되는 듯하였으나,[35] 사실 수면가스의 영향으로 렘수면 상태였음이 밝혀졌다. 사실상 제대로 의식이 있지 않은 상태임에도 남실장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다. 이후 공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자 단검을 주워 명치
다만 작가가 세계관 최강자는 의외의 인물이라 했기에 최강자 라인이긴 해도 진짜 최강자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점이 있다. 아마 시즌2가 나와야 알수 있을듯 하다. 최신화에서는 무려 한국에서 위험한 인물들중 특히나 위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나머지 인물들도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최강자에 가까운 실력인데 굳이 박진철을 이들보다 위험하다고 말한걸보면 박태준 유니버스 세계관 최강자에 근접해보인다.[38]
김부장 95화에서는 성한수가 인격패치 하락이라는 전투력 상승 특성을 선보였는데 34%까지만 떨어져도 김부장, 박진철의 공격을 동시에 피하고 그 둘을 역으로 때려눕히는 미친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박진철 역시 다운된 뒤에도 아무런 타격이 없었으며, 본인도 전쟁 모드라는 전투력 상승 특성을 보여주어 더 강력한 전투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4.2.1. 전쟁 모드 (페이즈 1)[편집]
현재 작중에서는 페이즈 1만 등장했으며 가장 낮은 페이즈 1 임에도 무려 인격 34%의 성한수와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박진철의 전투력은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상급임은 확실해 보인다.
여담으로 평소 성격을 억누르다가 터져 나오는 만큼 이성을 잃어버리는 인격패치 성한수와 달리 이 쪽은 평소에도 자신의 성격을 숨기지 않고 살다 보니[40] 딱히 이성을 잃는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다. 다만 이름대로 '전시상황'을 전제로하기 때문인지 총까지 사용하는 등 확실히 살인에도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인다.
페이즈 1 전쟁모드의 박진철은 일반적인 도구로 싸우는 준구와 동급으로 묘사된다.
4.3.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처음이었다. 나보다 강한 자에게 압도당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니 이 아저씨 뭐가 이렇게 빨라?!
몸이 반응할 시간조차 없었어!
ㅁ친 이 아저씨 ㅈ나 세! 원래 내 몸이었어도 절대 못 이기는 상대야! 이게 세계관 최강자의 힘인가?!
서아시아 내전 참전 3회
중동 내전 교전 참전 12회
이라크 분쟁 참전 7회
팔레스타인 공습 개입 3회
파키스탄 테러조직 초토화 작전 '인디라' 참전
평화유지군 소속 민간인 구출 작전 투입
급진 무장단체 LSS 소탕
제리 지구 폭격 방어 임무 및 민간인 보호 작전
제리 지구 분쟁 작전 '나킹' 참전
레바논 접경지역 게릴라전 임무 수행
소말리아 내전 참전 20회[41]
통산 전적
189킬 0데스
- 김부장 25화 中
맹수, 야수 그리고 혹은 포식자라고 합니다.
- 김부장 26화 中
순간 문태범은 깨달았다.
자신은 지금 이 작은 거인에게 압도당하고 있다는 걸.
그리고 가드를 올리지 않으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도.
- 김부장 37화 中
그렇게 박진철은 소말리아로 파견을 나가게 되고,
아시아인 최초, 아니 세계 최초로 홀로 소말리아 북부지역을 통일하게 된다.
- 김부장 45화 中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남자들.
- 김부장 80화 中
엄청난 괴력이다. 마치 트럭에 치인 것 같아.[42]
- 김부장 27화 中
알았다. 인정하긴 싫지만 이건 그냥 레벨이 다른 거야.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거지? 매 분기마다 전쟁이라도 했나?
아니면 뭐, 테러리스트들이랑 싸우기라도 했어?
중동 같은 곳에서 몇 년 파견이라도 다녀왔나?? 대체 뭐...[박진철]
- 김부장 28화 中
나.. 나를? 바위보다 무거운 나를...?!![43]
김부장 37화 中, 문태범
비장의 카드
김부장 45화 中, 김부장
'나'에게 기습을 건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 덤빈 거냐?
목숨이 아닌 인생을 걸어라.
나를 상대한다는 건 그런 뜻이다.
- 김부장 73화 中
나를 죽이고 싶다면 탱크 정도는 끌고와야 할거야.
- 김부장 99화 中
본인
박진철 쪽은 위험하니까 감청만 붙여놓으라고 했잖아! 그것도 아주 멀리서!!!
김부장 73화 中, 납치범
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한국에서 조심해야할 인물들.
특히 그중에서도 박진철. 그 사람은 딸과 관련된 문제라면 전쟁이라도 불사할 사람이야.
김부장 89화 中, 천외천 직원
남자, 그것도 굉장히 강한 남자.
상대하는 것 같다. 마치 거대한 산을 상대하는 것 같아!
...이런 강자가 한국에 또 있었다고?[44]
김부장 101화 中, 김준구
4.4. 전적[편집]
5. 인간관계[편집]
- 강지영 - 이전 상관, 현재 아내.
- 박다빈 - 딸. 그래서인지 등장할 때마다 자신의 딸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우성 - 상관. 박진철이 하사였을 당시 계급은 준장이였다.
- 가을의 아버지 - 이전 특수부대 동료이자 전우. 김부장 시점에서도 서로 연락이 되는 걸 보면 지인 관계일 듯 하다.
- 김부장 - 과거 남북 대통령 인질극 사건 발생 당시, '김부장'의 도움을 받아 친구이자 우호적인 관계이다.
- 김민지 - 친구의 딸로 우호적인 관계.
- 성한수 - 친구이자 동료.
- 알렉산더 소피아 - 전쟁 동료.
5.1. 아레스[편집]
- 산티아고 이안 - 조직원이자 의무관.
5.2. 천외천 그룹[편집]
- 조평견 - 김부장, 성한수와 달리 접점은 적긴 하지만, 그래도 술마시기 내기로 인정을 받기도 했고, 김부장에게 있어서는 은인이기에 우호적인 관계이다.
- 우장쉰, 신휘타오 - 이전 적대관계, 협력관계.
5.3. 백호인력소[편집]
- 이도규 - 대립관계. 백호인력소에서 해고되는 김부장을 스카웃하기위해 직접 백호인력소를 찾아가 대치하기도 했고, 그 이후에 만났을 때도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5.4. 그 외[편집]
- 주강찬 - 적대관계.
- 강국철 - 적대관계.
- 김준구 - 적대관계. 그 실력이 마음에 들어 어떻게든 아레스로 영입하고 싶어했다.
6. 기타[편집]
- 부사관에서 장교테크를 탄 군인이다. 간부사관, 혹은 학위를 가진 채 3사관이나 학사사관 루트로 임관한 듯하다. 실제 해외 특수부대 등지에서 부사관 출신 장교들이 굉장히 많기에 의외의 고증. 박다빈이 갓난아기 시절 회상장면에서 하사 계급장을 달고 나오나, 현재는 등 뒤에 박진철 대령님 진급을 축하한다는 상처가 있다. 문제는 이게 대놓고 있어서 초면인 심민규와 구상민도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이에 베댓 중 하나 왈, 박진철 대령의 이름은 국가만 모르는 거냐고(...)
- 세계관 최강자인 그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바로 엄청난 딸바보라 박다빈에게 다 해주려는 면모가 있다. 본인피셜, 전장에서 가을의 아버지의 충고를 듣고 가족을 위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의 기조는 약한 남자에겐 딸을 허락할 수 없다인데, 이 탓에 과거의 장안철은 좋아했지만 빙진우는 무시하다가 딸에게 백초크를 걸린다. 딸바보이기에 백초크를 막지도 않고 당하다가 결국 교제를 허락한다.
- 여담으로 늦게 들어가면 아내인 강지영에게 양초로 맞는다고 한다.
배댓: 진정한 최강자는 박다빈 엄마...
- 이미지만 보면 도저히 믿어지지 않지만 젊은 시절에는 꽤 미남이었다. 다만 친구인 성한수가 압도적으로 잘생긴 얼굴을 보여주는 바람에 크게 부각되지는 못하는 편(...).
- 젊은 시절은 모습이 음악 유튜버인 Jun Sim과 상당히 유사하다.[51] 마침 이쪽도 메탈 보컬이다.
- 젊은 시절에는 락에 심취해 있었는지, 락커 복장을 하고는 락 스피릿을 추구하는 해괴한 짓거리를 하곤 했다. 때문에 강지영에게 지적받은 이후론 똑바로 정신 차리게 된다.
- 타 작품에서 어마무시하게 푸쉬받은 케이스인데, 인생존망의 스케일이 학교 수준에서 그치기 때문에 씬 스틸러로 남은 반면에 김부장에선 그의 스펙과 집단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서 사실상 김부장 다음으로 비중을 챙겼다. 인생존망 당시에는 쌈닭과의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서 등장시킨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그 인지도 덕분에 메인 유니버스인 외지주에서도 특별 출연하게 되었다.
- 특수부대원인데도 안경을 쓴다. 심지어 과거 북파공작원 때 버젓이 안경을 쓰고 다닌다.
- 인생존망에서는 진지하게 나왔었으나, 김부장에서는 항상 실눈으로 웃고 있을 때가 더 많다. 더 압권은 온갖 개판이 벌어져도 항상 저 미소를 잃지 않는다는 것. 그나마 과거 시점에는 낙천적이라도 이런 모습은 덜했다.
- 김민지에게 정태양이라는 썸남이 생기자 김부장에게 그 새끼가 어떤 새끼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내딸과 만나려는 의도, 만나게된 과정, 얼마나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도 건실한 마음을 가지고있는지정도는 알아야 한다.며 훈수를 뒀지만, 정작 본인은 싸움실력 하나만 보고 갱생 전의 장안철을 양아들이라고 불렀다(...)